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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4 13:45
보험 유지 힘들땐 보장금액 낮춰요
 글쓴이 : 침산새마을
조회 : 614  
최근 경기침체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득이 줄어든 개인들이 소비를 줄임에 따라 소상공인의 어려움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처럼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보험 해약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보험은 중도 해약하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은 금액을 돌려받아 손실이 확정되고 위험에 대비할 수단이 사라지게 된다. 또한 경제상황이 나아져서 새로 가입할 때는 보험료가 올라가고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가입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도 무턱대고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것보다 담당 재무설계사나 보험회사에 문의해 보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보험사들은 고객을 위해 해약 없이 보험을 유지할 수 있는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 없이 보장을 계속 받길 원하는 고객이라면 '감액완납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제도는 가입한 보험계약의 보장기간과 지급조건은 그대로 두고 보장금액을 낮추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년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보험금 1억원을 받기로 한 경우 10여 년이 지난 시점에 감액완납을 신청하면 추가 납입 없이 보험금의 절반인 5000만원 정도를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금액이 줄어드는 것을 꺼리는 고객이라면 '연장정기보험제도'를 고려해볼 만하다. '연장정기보험제도'는 보장금액은 그대로 두면서 보장기간을 줄이는 방식이다. 종신보험을 일정 연령까지 보장하는 정기보험으로 바꾸는 등의 방법으로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지금은 잠시 어렵지만 앞으로 사정이 좋아질 것으로 판단되면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는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매월 보험료만큼 보험계약대출을 받아 보험료를 대신 납부하는 것이다. 다만 이 제도를 너무 많이 활용하면 대출원리금이 해약환급금보다 많아지게 돼 더 이상 대출이 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유니버설(Universal) 기능이 있는 보험상품이라면 별도의 자동대출 없이도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계약유지가 가능하다.

보험료 연체로 보험이 해지된 계약이라면 해지일로부터 2년 이내에 부활을 신청해야 한다. 이때 밀린 보험료와 연체이자를 한꺼번에 내야 해 자칫 부담이 커질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계약순연부활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이는 보험료를 내지 않은 기간만큼 계약일자와 만기일자를 늦추는 것으로, 주로 보장성보험에 적용된다.

경제상황이 어렵다고 무턱대고 보험 해약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보장은 계속 받으면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활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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