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를 10년 넘게 꾸준히 애용하고 있으며 여지껏 타지점을 이용하다 침산지점에 좋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일부러 침산새마을금고에 출자금까지 내면서 돈을 예치하고 문화센터 이용조건에 맞춰서 정기예금도 넣었는데...
오늘 문화센타에 아이가 이용할 수 있는 강좌를 문의했더니...
14명 모집에 이미 기존회원 13명이 신청했고 한 자리 남았는 것 또한 2월 12일 까지 기존회원의 등록여부를 기다려보고 기존회원님이 신청하지 않을 경우 신규회원으로 넘어간다네요. 그것도 1자리를요.
이런 시스템이였다면 최소한 지점 직원에게 안내를 제대로 하게 해주세요.
"모든 강좌는 기존회원이 우선적으로 신청을 하고 남는 자리에 한해서만 신규회원이 들을 수 있으며 그것또한 자리가 없을 경우는 들을 수 없으니 꼭 참고하시라고요."
기존회원이 먼저 100% 참여를 한다면 신규회원에게는 기회조차 없다면 최소한 안내라도 정확히 해주세요.
신규회원을 받으실거면 최소한 정원의 10프로든 20프로든 어느정도 퍼센트지를 남겨 주고 신청을 받으시던지 이게 도대체 뭐하는 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설연휴 끝나면 바로 정기예금 해지하러 갈껍니다. 물론 출자금도 다 뺄거구요.